Posted on 2016. 11. 23.


박용진 국회의원, 블라디보스톡-훈춘 시찰

 박용진(강북을) 국회의원은 지난 14~16일 환동해권 자유무역지대인 블라디보스톡-훈춘 지역을 시찰했다. 환동해권 자유무역지대는 한반도 동해안, 중국 지린·헤이룽장성, 러시아 극동, 일본 서해안을 큰 고리처럼 연결하는 권역으로 21세기 세계경제를 주도할 중심지로 부상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특히 블라디보스톡-훈춘 지역은 중국의 일대일로 전력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이 만나는 지역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지역이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지난 9월2일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24건의 양해각서 체결에 합의하는 등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박용진 의원과 최운열의원은 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해 후루시쵸프 러시아 교통부 극동대표를 면담하고 현지에서 물류사업을 하는 나즈드라 땡고 KMTP 사장을 만나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정책과 이 지역 변화 양상에 대해서 듣고 훈춘에서는 훈춘시장을 면담하고 동포 기업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이미 훈춘 현지에 진출해있는 우리나라 기업인 포스코 현대국제물류를 방문해 애로사항과 현지 발전 상황에 대해서 들었다.
박용진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제위기가 심각하다고 한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위기감이 강했다. 이 지역에 대한 중국과 러시아의 투자가 적극적이고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하여 방문하게 되었고 많은 것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배운 바가 크다. 경제문제를 주로 다루는 상임위에서 일하는 만큼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