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1. 23.


이성희 서울시의원, ‘인수봉로76길 전면 재포장’ 처리
강북구민 대표로서 생활민원 해결 전문가 자처

강북구 인수동에 사는 김남수(가명)씨는 운전경력 25년이 넘는 모범운전자이다. 하지만 새벽까지 일하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가하는 도로의 노면이 파손되고 요철이 심해 운전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덧씌우기 포장을 반복해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포장이 파손된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걸려 넘어지는 것을 목격한 이후 강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겠다고 답변할 뿐 정확히 언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언급이 없어 답답한 심정이었다.
이날 김남수씨를 비롯한 인수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은 이성희 서울시의원(새누리당, 강북2)은 바로 강북구청에 연락해 현장을 실사토록 했으며, 담당자는 도로 노면상태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서둘러 공사를 진행해 인수봉로76길 17~38 일대 도로는 지난 8일 말끔하게 포장됐다.
앞서 지난 달 28일부터 10일간 폭 4.5m, 연장 120m, 아스팔트 면적 540㎡의 규모로 3천 4백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한 도로포장 공사는 덧씌우기 방식이 아니라 전면 재시공해 표면을 균일하게 포장함으로써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이 불편하다던 주민들의 민원사항은 해소됐다.
이어 우이-신설 경전철 공사로 인한 피해를 접수해 송암교회 건물과 담장 균열에 대한 시공사와 중재 역할을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이성희 시의원은 하루에도 몇십건의 전화를 받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성희 의원은 “주민들의 선택을 받아 시민의 대표가 된 사람으로서는 지역 민원 해결은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이다”며 “빨래골길 2, 3차 구간 도로 확장, 조병옥 박사묘 인근 대우부지 체육공원 조성 등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