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1. 30.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5분자유발언’
“공공건물 및 민간건물 옥상 녹화 사업” 문제점 지적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이 제261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자유발언에 나섰다.
먼저 홍 의원은 “2006년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공공건물 13개소·민간건물 5개소에 옥상녹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몇몇 건물은 애물단지가 됐으며, 공사 후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잡초가 무성하고, 시설은 망가지고, 데크는 부서지고, 담배꽁초는 여기저기 굴러다니고, 전혀 관리·감독이 안되고 있어 예산낭비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사 준공 후 2년 동안 하자관리는 공사감독부서 즉 공원녹지과에서 하지만, 2년 후 부터는 건축물 관리기관이나 사용기관에서 관리를 하기에 옥상 녹화 사업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쓰레기 더미로 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홍국표 의원은 “많은 예산을 들여 만든 옥상녹화사업이 무관심과 방치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는데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이를 개선하는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