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2. 21.


도봉구의회 강신만 의원,‘인사비리 끊이지 않고 있다! 철저한 감사’ 요청

도봉구의회 제261회 2차 정례회 본회의를 통해 지난 16일 강신만(방학 1·2동) 의원은 “내 식구 챙기기로 직원 화합보다는 직원 편가르기를 조장하고, 내 인맥 만들기로 공직 내부의 화합을 해치는 도봉구의 현실이 참 안타깝고 실망스럽다”며 직원 인사비리에 대해 지적에 나섰다.
이어 강 의원은 “도봉구 내부청렴도 평가 결과 서울시 25개구 중 25위인 꼴찌를 2년 연속 한 것”에 대해서 지적하며, 도봉구청장이 임명하는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인사에 대해 “이사장 재임 중 인사비리와 관련해 수 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협의로 징역1년과 추징금 1천만원의 실형을 선고 받은 것과 2013년 하반기 5급 승진후보자 과정에서 재량권을 남용하고 지방공무원 평정규칙을 위반하는 등 위법한 인사비리를 행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인사비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부하 직원을 잘못 쓴 것도 결국은 본인의 문제이다. 개방형 감사담당관을 적극 활용해 본연의 취지인 독립성을 갖고 인사비리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끝으로 강신만 의원은 “지난 7일 국민권익위가 발표한 2016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순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함양군이 지난 9일 ‘대군민 사과문’을 발표한바 있다”며 “이참에 도봉구도 석고대죄 대구민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건의한다. 청렴의 시작은 뼈저린 반성과 진심어린 사과가 우선이다”고 발언을 마쳤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