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6. 12. 21.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업무보고 후 현장 점검 활동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백균)는 제203회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4일 강북구청으로부터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진행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관련 현장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는 심각해지는 주거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와 협력해 사회적 기업, 주택협동조합 등 사업자의 빈집 발굴과 리모델링을 지원해 청년 등에게 저렴하게 임대토록 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날 이백균 위원장, 이영심, 장동우, 김동식, 구본승, 이용균, 김명숙 의원은 강북구청 도시관리국장으로부터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지원기준, 임대조건, 사업진행 절차, 사업 진행상황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듣고 빈집의 안전 점검, 지원 비용 등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인수동 일대 리모델링 중인 빈집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임대 조건, 리모델링 비용 지원 기준, 입주자 모집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았으며, 자리를 옮겨 오랫동안 방치되어 폐허가 된 빈 집들을 찾아 점검하며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백균 위원장은 “비용지원이 있더라도 지역 여건, 수익 문제 등에 따른 소유주의 투자와 사업 착수의 어려움 등 장애 요소들이 있지만 빈집 형성에 따른 주변지역의 슬럼화를 포함해 치안, 환경, 경관적인 문제로 이웃 주민들의 걱정과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 환경 재생을 위해 현재 정비 대상 외에도 너무 낡아 팔거나 임대가 어렵거나 재개발이 장기간 정체돼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빈집들에 대해서도 서울시와 구청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