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1. 04.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풀뿌리 민주주의 지켜낼 터

따뜻한 시선으로 주변을 돌아보는 정유년
노원구의회 의장 정 도 열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6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살림살이는 팍팍했고 나라일은 답답했습니다.
치솟는 분노에 허탈감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그럴수록 희망을 잃지 말고 마음을 다잡아 가족과는 사랑으로 화합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주위의 이웃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아닐까 합니다.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민족은 수없이 많은 어려운 일을 겪었으나 매번 슬기롭고 끈기 있게 이겨냈습니다.
이는 선량하고 평범한 이들이 서로를 믿고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고 사회를 지켜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노원구민 같은 분들 말입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곁에 저희 노원구의회가 있습니다.

노원구민 여러분
노원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생각을 대변하고 실행에 옮기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습니다.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구민여러분들의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21명의 노원구의회 의원들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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