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1. 18.
노원구의회 변석주 도시환경위원장
‘월계동 한내 근린공원 작은 도서관 건축 현장 점검’
올해 3월 개장을 앞둔 월계동 한내근린공원내 작은 도서관 건축현장을 노원구의회 변석주 도시환경위원장이 찾았다.
변석주 도시환경위원장은 건축과 담당 공무원과 현장소장에게 간단한 사업설명을 청취한 후 시설 구석구석을 살펴보았다.
강화유리 시공부분과 화장실 설치 현황 등 안전과 사용자 편익 분야에 대해 세심하게 질문을 하고 현장소장의 답변을 들었다.
강화유리의 마감부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한 변석주 의원은 “주로 임시회나 정례회 기간중에 현장방문을 하다 보니 대부분의 시설이 거의 완공된 상태였다”며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시정이 쉽지 않다. 주민의 선택을 받은 구의원으로서 관내 시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시정이 가능한 기한을 남겨 놓은 시기에 방문해서 미리 살펴보고 싶었다. 작은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주 이용객이니 무엇보다도 안전에 각별히 유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