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2. 15.


박용진 국회의원
대정부질문에서 현대차 차량결함 문제 지적 해 눈길

박용진(강북을) 국회의원이 지난 9일 대정부질문에서 현대차 차량결함문제를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용진의원은 지금까지 언론에 공개되지 않는 현대차 내부고발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현대차는 이미 차량결함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이를 은폐 축소했으며 리콜 대신 무상수리를 해 무려 1933억원의 이익을 취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특히 이를 관리 감독해야 할 국토부조차 제대로 된 조사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박용진 의원은 “세월호 참사, 가습기 살균제 참사 모두 이익만을 쫓는 기업의 탐욕과 정부의 무능과 방조 때문에 일어났다. 자동차 급발진 역시 매우 중차대한 문제이다.”며 범정부차원의 자동차결함 TF를 구성할 것을 제안했으며 “의원실에서 차량결함 피해자 공청회를 한다고 공지하자 차량결함 피해자라는 분들의 증언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다. 이문제에 대해 끝까지 시정할 수 있도록 밝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