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2. 22.
정양석 국회의원, 강북구 음식점 탐방 실시
휴대폰 통해 50여곳 맛집 소개 향후 식당 전체 돌아볼 각오

▲정양석 의원 페이스북 모습
정양석 국회의원(강북갑)이 스마트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강북구의 맛집을 소개하는 ‘수유리맛집’ 시리즈를 연재해 화제다.
정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가 시작된 2016년 8월부터 민생탐방의 일환으로 강북구내 식당을 직접 찾아다니며 영세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물가인상 등을 파악해 왔다. 방문한 식당은 음식을 직접 맛보고 사진을 찍어 ‘수유리맛집’이란 제목으로 소개했다.
‘수유리맛집’ 게시물 하나하나에는 사연이 가득하다. 단순히 식당의 메뉴와 위치를 소개하는 것이 아니다. 월세와 식자재비 인상으로 걱정인 주인, 인문계고를 졸업한 아들의 취업이 걱정인 아버지, 배달을 갈 때도 넥타이 정장을 할 정도로 직업에 자부심이 큰 중국집 사장님, 식당을 운영하며 불우이웃돕기에도 열심인 주인 등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함께 담아내며 서민생활의 애환을 파악한다. 이렇게 올린 게시물이 지난 7개월 동안 50여개에 이른다. 대통령 탄핵으로 2달간 음식점 탐방을 중단 한 것을 고려하면 1달에 10곳의 식당을 방문한 셈이다. 정 의원은 국회 회기 중에도 짬을 내에 강북구의 식당을 찾을 정도로 열정적이다. 임기 동안 강북구 내 모든 식당을 돌아볼 각오라고 한다.
정 의원의 ‘수유리맛집’ 시리즈는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바른정당 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다른 지역의원들도 따라 할 정도다.
정 의원은 “강북구는 3000여개가 넘는 음식점이 있어 경쟁이 치열한데다 북한산 국립공원 등산객 감소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며 “앞으로도 영세자영업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관광 강북’에 걸맞는 좋은 식당들을 널리 알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