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3. 01.


도봉구의회 노점상 관련 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도봉구 노점상 정책개선과 해결방안 모색

도봉구의회, 노점상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숙)가 지난 달 23일 오후 함석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봉구 역주변 노점상 개선을 위해 재262회 서울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폐회중 열렸으며, 이영숙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이은림 의원, 이경숙 의원, 김미자 의원, 유기훈 의원, 강철웅 의원 등이 참석해 노점 개선에 대한 위원 상호간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특위는 역주변에서 영업중인 노점상들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구민들의 보행권을 위협하는 등 시민 불편 및 민원 발생을 야기함으로써, 이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자 구성된 특위로, 창동역과 쌍문역 등 주변 노점상 조성 및 이전에 관한 현황 파악을 위해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전반적인 문제를 청취하고, 현장 방문 등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