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3. 01.
세일학원, 세일학원 출신 ‘명문대 합격자 및 성적우수자 장학금 수여식’ 가져
학생들의 실력향상 뿐 아니라 인성교육도 책임지는 진정한 교육의 터전으로 자리잡아
▲2017학년도 세일학원 출신 명문대 합격자 및 성적우수자 장학금 수여식 후 기념사진 촬영
▲정형기 원장이 장학금을 전달하는 모습
해마다 변화하는 여러 입시 전형과 대학 모집 인원의 감소로 인해 많은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적성고사 등, 변화하는 입시정책으로 수험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들까지도 힘들어하는 현실이다. 이러한 입시정책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명문대 합격생을 비롯해 588명이상 대입합격자를 배출한 동북부 입시교육전문학원이 있어 화제다.
지난 달 23일 오후 입시교육전문 세일학원이 ‘2017학년도 세일학원 출신 명문대 합격자 및 성적우수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노원세일학원에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세일학원에서 성실하게 수학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앞서 2016년도 수능 만점자가 나와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세일학원은 올해는 아쉽게도 수능 만점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학생들의 꾸준한 성적향상을 보여 서울대 합격자 11명, 고려대 합격자 13명, 연세대 5명, 의치한의대 3명 등 588명의 대입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세일학원은 명문대 합격자와 성적향상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것은 김오차 이사장의 선택으로 학생들을 큰 인물로 자랄 수 있게 만들고, 또 우리 사회의 갈등과 미움, 전쟁과 폭력, 차별과 소외, 자연에 대한 인간의 무차별적 파괴 등을 되돌아보며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김오차 이사장은 ‘나눔의 아름다움’을 선택한 것이다.
또 세일학원은 학생들의 학원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양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날 열린 장학금 수여식도 2015년도 1,960만원, 2016년 3,900만원, 2017년에는 5,600만원을 수여하는 등 학생들의 복지향상과 자기 계발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향상 뿐 아니라 인성교육도 책임지는 진정한 교육의 터전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함께 담겨있는 장학금이기도 하다.
김오차 이사장은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밑거름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에 대한 장학금 지원 폭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고려대 합격자 김동주 학생은 “입학할 때 이 자리에 있겠다고 다짐했다. 꿈만 같다”며 “그동안 이뤄내지 못한 것을 세일학원에서 이뤄냈다. 세일학원이 최고다”고 말했다. 연세대 합격자 한경민 학생은 “1년동안 세일학원에서 재수를 했다. 다정다감하게 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세일학원에서 공부해서 연세대에 합격한 것 같다.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의학과 합격자 이민희 학생은 “세일학원 등록해서 다행이다. 꿈을 이뤄냈다. 모든분들께 1년동안 감사했다”고 말했고, 성적우수자 교대합격자 이승원 학생은 “성적향상을 위해서 학생들과 함께 늦게까지 함께해서 감사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르쳐주신 선생들께 감사하고 여기서 안주하지 않겠다. 더 넓은 곳과 높을 곳을 향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일학원은 명문대 장학금 수여식을 비롯해 북부지역 교육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세일학원을 모태로 세일 장학재단과 서울 북부 꿈나무 후원회를 구성해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아름다움 선행에 보답하듯 세일학원 학생들은 매년 서울대 및 우수 대학에 입학한다. 이에 학원은 학생들이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 외에도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세일학원. 1993년 설립한 전통의 입시명문다운 다년간의 입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내신 성적 및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 대학별 입시 준비 요령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