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3. 22.
노원구의회 오한아 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
노원구의회 오한아 의원(월계동)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주)은 지난 16일 서울시당사 대회의실에서 제6차 상무회의를 열고 신임 대변인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서울시당 대변인에 임명된 오한아 의원은 현재 노원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민선5기 노원구청장 민원정책비서를 역임해 구정과 의정의 경험을 두루 갖추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서울시 노원구 창의·인성교육 지원 조례’를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제정해 2015 지방자치정책전당대회에서 좋은 조례상을 수상하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한아 의원은 “서울시민과 당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들에게 당의 정책과 실천의지를 제대로 전달하고 소통해 신뢰받는 정당이 되도록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