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4. 26.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 공사현장 방문’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이 지난 17일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은 도봉구 쌍문동 산79 일대에 둘리게이트, 둘리놀이마당, 공원주차장 등 둘리뮤지엄과 연계한 휴게공간, 숲체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부터 추진됐다.
이날 홍국표 의원은 우천시 주차장 부지 및 산책로에 토사가 흘러내려 이용이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어 홍 의원은 구청 관계자와 함께 공원 전체를 둘러보며 곳곳의 위험 요소를 지적하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둘리쌍문근린공원 특화사업은 4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