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4. 26.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 노원진입램프 드디어 개통
김선동 국회의원, 2009년부터 추진한 역점사업 결실 맺어
김선동 국회의원(도봉 을)은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추진했던 동부간선도로 서울방향 노원진입램프가 4월 26일(수) 00:00시를 기해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 완료로 2015년 1월 5일부터 전면 통제되었던 진입램프가 뚫리면서 노원교와 동일로에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가능하게 되어 도봉로, 마들로 출?퇴근 상습정체 현상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지난 해 김선동의원이 국가 예산을 최종적으로 심의 조정하는 국회 예결위 소소위(小小委) 위원으로 활동하며 동부간선도로 녹천~의정부시계 확장을 위한 추가 예산 100억원을 확보하게 되면서 도봉구 서원아파트와 서광아파트 구간까지 방음벽 설치민원도 설계변경이 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선동 의원은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였던 현안사업이 7년 동안 중지되었던 우여곡절 끝에 결실을 맺게 되어 옥동자를 낳은 느낌이다”며, “지난해 국회 예결산특위 활동으로 전체 구간 공사 완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 앞으로도 교통난 해소와 서울 동북부 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