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5. 10.
성북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정확한 안건심사 처리 위해 현장방문도 실시
성북구의회(의장 정형진)가 지난 달 25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49회 임시회를 5월 1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 기간 동안,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관련안건 심사를 위하여 직접 현장에 나가 곳곳을 둘러보며 집행부로부터 추진현황 및 경과 등을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5월 1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사무 구의회 동의안」 등을 비롯한 주요 안건을 면밀히 검토 후 심사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벤처창업지원센터 민간위탁사무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근로복지시설(노동권익센터)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규약 동의안 ▲국공립 다윗 어린이집 민간위탁 구의회 동의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369(삼육구) 마을 주거환경 관리사업 구역 및 계획결정 구의회 의견청취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원안가결되었고, ▲서울특별시 성북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동동행카드 지원 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되었다.
김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