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5. 24.


걱정말아요 그대! 잊지 않겟습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지난 16일, 성신여자고등학교 1학년 5반 학생들과 미아리 창동지구 전투 홍보 활동을 서울현충원 현충선양광장 및 故함준호준장 묘역 일대에서 실시했다.
미아리 창동지구 전투는 6.25전쟁 초기 서울을 사수하기 위해 벌인 중요한 전투였으나 패전의 멍에를 쓰고 지금까지 역사 속에 잊혀져 가고 있다. 그러나 서울북부보훈지청과 성신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비록 패전했으나 나라를 위해 희생한분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성신여자고등학교 1학년 5반 학생들은 이날 현충탑 참배와 함께 현충선양광장에서 6.25전쟁 초기 미아리.창동지구 전투를 알리기 위한 판넬 설명, 스탬프 GoGoG 등 홍보활동 및 故함준호준장묘역을 방문하여 묘역정화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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