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6. 14.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는 시사프리신문

김 영 배 성북구청장​

시사프리신문 창간 5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시사프리신문은 성북구민의 삶의 현장과 동행(同行)해 왔습니다.
우리 주민의 목소리와 바람을 정확히 듣고 깊이 이해함으로써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동행(同幸)성북’을 만들어 가는데 시사프리신문이 항상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성북구 하면 떠오르는 생활임금, 도전숙, 동행(同幸)계약서 등 여러 혁신정책들과 유니세프 인증 대한민국 ‘아동친화도시 1호 성북’ 등은 이미 중앙정부와 전국에 확산되었고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 중요한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모든 결실은 ‘더불어 행복한 동행(同幸) 공동체’를 만들어달라는 성북구민의 요구와 참여 그리고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2017년에도 성북구는 주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겨 시민의 정부·참여자치·생활정치를 구정철학으로 아동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하고,  마을이 생활민주주의·동행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더불어 행복한 동행(同幸)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지방정부로서 시민 곁에 더욱 밀착할 수 있도록 시사프리신문이 냉정한 관찰자이자 훌륭한 조력자로 활약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저를 비롯한 1400여명의 직원들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구민의 얼굴에 항상 웃음이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5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동행(同行)하고 동행(同幸)하는 성북”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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