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6. 21.


지역의 발전과 여론을 이끌어준 시사프리신문

 박 문 수​  강북구의회 의장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박문수입니다.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시사프리신문 창간 500호 발행을 33만 강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프리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방자치시대를 이끄는 지역의 대표신문으로서 지방 행정과 의회 소식,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의 전달뿐만 아니라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그 어느 때 보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전 부문에 걸쳐 변화의 목소리, 개혁의 의지가 높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각계각층의 협력과 소통의 노력, 그리고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비판 정신을 갖춘 언론의 역할 또한 그 무게를 더해가고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
이러한 시기를 맞아 시사프리신문이 그 동안 보여준 깨어 있는 지성, 바른 언론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여론을 이끌어주는 모습을 앞으로도 계속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소통하는 의정, 구민중심의 강북구의회”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500호 발행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언제나 항상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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