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6. 28.


호국보훈의 달 위탁병원 입원환자 위로·격려차 위문

대통령 위문품 기관장 및 간부급 직원 전달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위탁병원 입원환자 160여명을 위해 대통령 위문품인 ‘가정용 혈압계·체온계 세트’를 기관장 및 간부급 직원이 직접 입원 병실을 찾아 위로하며 전달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 관내 위탁병원인 도봉병원, 서울적십자병원 등에 입원해 계신 국가유공자 분들은 해마다 대통령께서 좋은 선물을 주심에 감사를 표하며, 기관장이 직접 가져다 주시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매우 기뻐하셨다.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위탁병원 병원장 등 병원 관계자에게 국가를 대신해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보훈가족에 대해 보다 친절하고 섬세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입원중인 국가유공자 분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격려했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