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7. 05.


국민을 위한 헌신이 존중받는 나라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에서는 2017년 6월 29일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새정부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을 개최했다.
금번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에는 6ㆍ25전쟁 휴전 후 64년만에 국가유공자로 명예를 찾으신 6ㆍ25참전유공자, 일제 하 독립운동으로 포상을 받으신 독립유공자 유족, 그리고 2016.10월 발생한 강북구 오패산 총기사고로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유족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 7분이 참석했다.
구남신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께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를 전수하였으며 특히, 6ㆍ25참전유공자 4분에게는 메달을 걸어주고 호국영웅기장증을 수여하였다.
또한 전수식 후 오찬을 가지고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국민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울북부보훈지청이 국가유공자(유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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