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7. 12.
도봉구시설관리공단
가족친화 경영을 위한 2017 일터혁신 컨설팅 협약 체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권)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이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수행하는 ‘2017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지난 5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은 노사발전재단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해 근로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일과 삶의 조화를 추구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2016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데 이어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체계적인 일?가정양립 체계를 구축하고 노사갈등 예방 및 화합을 통해 노사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에 신청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것 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은 협약체결일로부터 3~15주간 컨설팅을 실시해 일·가정양립 체계 구축과 노사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오세권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일?가정양립,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확대 도입 등 가족친화, 노사화합 및 협업 의 직장문화 조성과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