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7. 19.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둘리뮤지엄 현장 방문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이 지난 5일 둘리뮤지엄 운영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둘리뮤지엄은 쌍문동에 전시체험시설 및 어린도서관으로 2015년 7월 24일 개관했으며, 현재 만화사랑방, 동화책 읽기모임 등의 프로그램과 둘리사생대회, 어린이날 둘리가족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홍국표 의원은 구청 관계 공무원과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예산이 수반되는 공공시설이므로 구민들의 이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라며, 공연장 등의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해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홍 의원은 “둘리쌍문근린공원내 CCTV를 설치해 주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