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7. 19.


도봉구의원·강북구의원들 힘합쳐 주민 안전 민원 해결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원(창2,3동, 쌍문1,3동)과 강북구의회 김영준 의원(번1,2동, 수유2,3동), 이백균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지난 13일 신창교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활동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강북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한 신창교는 32.5톤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가능한 2등급 교량으로서 32.5톤 이상의 차량이 통행할 경우 교량에 무리가 생겨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계속 제기돼 왔던 곳이다.
그러나 현재 관리부서인 강북구청 도로관리과에서 그 동안 차량통행제한 표지판을 설치하지 않아 사실상 북부도로사업소의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으며, 통행제한 현수막 설치에도 법적효력이 없는 관계로 40~50톤이 넘는 차량의 통행을 단속할 수 없어 신창교의 안전 문제 확보가 시급해졌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구의원들은 신창교의 관할은 도봉구와 강북구에서 각각 교량을 중심으로 절반씩 맡고 있으나, 표지판 설치의 관리 주체는 강북구청임을 밝히고 강북구청에 요청해 빠른 시일 내에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날 박진식 의원과 이백균 의원, 김영준 의원은 “앞으로도 강북, 도봉을 가리지 않고 행정의 사각지대에 가로 막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서로 협조해 최선을 다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