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8. 09.


바로선병원,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
‘최소침습 인공관절 수술’

바로선병원(대표원장 김준식)이 의료기술혁신 부문에서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이번 의료기술혁신으로 선정된 바로선병원의 최소침습 인공관절 수술은 절개부위를 최소화하여 정교한 기술력을 요하는 수술이다.

바로선병원은 아시아 최다 경험의 부분인공관절과 최소침습 인공관절 수술 의료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에 국내 대학병원 뿐 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부분인공관절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으며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 외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수차례의 부분인공관절 연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바로선병원은 지난 2016년 서울시 의료관광 관절부문 협력병원으로 선정돼 서울시와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절·척추·재활·검진 4대센터를 필두로 혁신 의료기술을 선도해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나아가고 있다.

또한, 지역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시행과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을 위한 청진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수술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도 활성화하고 있다.

김준식 대표원장은 “앞으로 바로선병원은 기술혁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이야기를 듣고 상생해 더 나은 고객서비스로 감동시킬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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