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8. 16.
김동수 전 성북구의원,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선임
김동수 전 성북구의원이 자유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에 선임됐다.
자유한국당은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김동수 전 홍준표 대선후보 중앙당 직능위원회 금융위원장, 전 성북구의원을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동수 부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정책과 노선을 적극 홍보하고 특히 청년층과의 상호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당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등, 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동수 부대변인은 성균관대 법대,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했으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성북구 의원에 출마해 당선된 바 있다. 지난 대선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직능위 금융위원장을 맡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