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8. 23.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
어르신 모시고 삼계탕 대접

도봉구 창동 북한산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회장 안병건)가 지난 18일 무더운 날씨속에 단지 내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점심. 입주자대표회는 단지 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직접 끓인 삼계탕과 각종과일, 떡이 푸짐하게 차려졌으며 창5동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만든 EM천연유황비누를 어르신들에게 나눠드렸다.
안병건 회장은 “말복이 지나기 전에 했어야하는 점심대접이지만, 늦게나마 대접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각 동 대표들과 주민들의 도움이 있어 무사히 점심을 대접할 수 있었다”며 “오늘 점심을 맛있게 드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한다. 앞으로도 단지내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대접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북한산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에서는 단지 내 봉사단을 꾸려 어르신들을 위한 孝 여행과 점심대접 등 13년째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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