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09. 20.
창동문화체육센터 출신 축구 대표 배출
‘KFA 골든에이지 U-14 광역 대표, U-13 여자 축구국가대표로 선발’
▲사진 여자국가대표 최한빈 선수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이사장 오세권)에서 운영하는 창동FC(축구교실) 선수반 졸업생 윤진혁(15.용마중), 변건(15.한양중)이 2017 KFA 골든에이지 U-14 광역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최한빈(14.오주중)은 U-13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지역 축구계가 경사를 맞았다.
이번 윤진혁(15.용마중), 변건(15.한양중)은 2015년 경주컵 동계 유소년클럽 축구페스티벌(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유망주다. 창동FC는 우승팀 특혜로 세계 국제 대회 진출 자격을 받아 한국 대표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80명 중(서울, 인천 18명) 창동FC 출신 선수가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창동FC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
이어 최한빈(14.오주중)은 창동FC 유일한 여자 선수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선수 반에서 수많은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남자들을 상대로도 부족함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특히 빠른 주력으로 많은 팀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최한빈은 창동FC 졸업 후 서울 오주중학교로 진학했고, 곧이어 U-13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교실 창동FC는 2014년 첫 전국대회(2014 경주컵 페스티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출전 이후, 매 년 경주컵에 참가하여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거두고 있다. 우수한 대회 성적을 낸 선수들 뒤에는 오랫동안 선수들을 이끌어온 창동FC 지도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 이혁찬 감독 이하 우수한 코치진으로 구성 된 창동FC 선수 육성반은 기본기를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며 훈련시킨다고 전했다.
이혁찬 감독은 “창동FC가 배출한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코치진들은 창동FC 선수들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동FC는 2007년부터 평일 및 주말 취미반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년 별 전문적인 선수 육성을 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30여 명의 졸업생들을 엘리트 명문 중학교와 클럽팀으로 진학 시켰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교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나 창동문화체육센터(☎ 901-5046~7, 5040)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일 기자
창동문화체육센터 출신 축구 대표 배출
‘KFA 골든에이지 U-14 광역 대표, U-13 여자 축구국가대표로 선발’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이사장 오세권)에서 운영하는 창동FC(축구교실) 선수반 졸업생 윤진혁(15.용마중), 변건(15.한양중)이 2017 KFA 골든에이지 U-14 광역대표로 선발됐다. 또한 최한빈(14.오주중)은 U-13 여자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지역 축구계가 경사를 맞았다.
이번 윤진혁(15.용마중), 변건(15.한양중)은 2015년 경주컵 동계 유소년클럽 축구페스티벌(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유망주다. 창동FC는 우승팀 특혜로 세계 국제 대회 진출 자격을 받아 한국 대표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선발된 80명 중(서울, 인천 18명) 창동FC 출신 선수가 함께 이름을 올리면서 창동FC 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
이어 최한빈(14.오주중)은 창동FC 유일한 여자 선수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선수 반에서 수많은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남자들을 상대로도 부족함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특히 빠른 주력으로 많은 팀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최한빈은 창동FC 졸업 후 서울 오주중학교로 진학했고, 곧이어 U-13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교실 창동FC는 2014년 첫 전국대회(2014 경주컵 페스티벌, 한국유소년축구연맹 주최)출전 이후, 매 년 경주컵에 참가하여 2번의 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거두고 있다. 우수한 대회 성적을 낸 선수들 뒤에는 오랫동안 선수들을 이끌어온 창동FC 지도자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 이혁찬 감독 이하 우수한 코치진으로 구성 된 창동FC 선수 육성반은 기본기를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며 훈련시킨다고 전했다.
이혁찬 감독은 “창동FC가 배출한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앞으로 더욱 성장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우리 코치진들은 창동FC 선수들을 비롯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 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동FC는 2007년부터 평일 및 주말 취미반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년 별 전문적인 선수 육성을 하고 있으며, 창단 이후 30여 명의 졸업생들을 엘리트 명문 중학교와 클럽팀으로 진학 시켰다.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교실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나 창동문화체육센터(☎ 901-5046~7, 5040)로 문의하면 된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