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11.
북부교육지원청, 어린이통학차량 현장방문 안전 컨설팅
“체크, 또! 체크” 완료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인순)은 2017년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원 운영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운전자의 일상적인 안전점검표 ·체크를 정착시키고자 학원(교습소)을 직접 방문해 지도하는 컨설팅을 완료했다.
특히, 북부교육지원청은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학원 어린이통학차량 현장방문 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어린이 통학차량 이것만은 꼭 체크’가 일상적으로 정착화 될 수 있도록 관내 도봉구, 노원구 어린이통학차량 운행 학원(교습소) 133개원(소)을 직접 찾아가 학원(교습소) 운영자 및 차량운전자에게 자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꼭 체크하도록 일일안전점검 사항을 중점적으로 강조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주력했다.
정인순 교육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북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관리 강화와 함께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북부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차량 관계자 안전교육을 지난 달 21일 도로교통공단 강북교육장에서 실시한바 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