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11.


 서울북부보훈지청, 한국무용 공연관람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정동극장 문화 나눔 행사”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달 21일 평소 문화향유 기회가 적은 고령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동극장 후원으로 한국무용 \'련, 다시 피는 꽃\'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관람한 최OO 어르신(89세, 순직군경유족 미망인)은 “배우들이 인형같이 예쁘고 공연도 아름다워서 오랜만에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해준 보훈청과 공연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서울북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문화생활을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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