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근 서울시의원,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한 열정에 인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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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복근 의원(강북1)은 지난  9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에서 “지자체 의정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뉴민주신문, 월간 자랑스런한국인, 연합취재본부. 뉴스 에듀신문, 언론사협회 회원사가 공동 주관한 인물대상으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아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시상이었다.
이복근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9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무장애 자락길 조성 등 오패산에 어르신 및 동호인을 위한 각종시설 설치 ▲수유역 1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비 예산 확보 ▲우이천 우이동까지 산책로 연결 및 자전거도로 중랑천까지 연결 사업추진 등 시설확장 및 개선 ▲시   조례까지 개정하여 공동주택 내 게이트볼장 시설개선과 오동공원 내에   2개 족구 전용구장설치 ▲‘어르신 건강지원센터’ 강북구 유치 ▲관내 초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예산확보 지원 과 특히 수송초등학교 강당과   주차장까지 복합화 사업으로 추진하여 완공예정에 있는 등 지난 3년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의정발전대상’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부족한 저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 인물대상”이라는  매우 큰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 생활 속 지역의 일꾼으로 주민의 건강과 복지,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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