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18.
박용진 국회의원
지역발전 특별교부세 14억 2천만원 확보
박용진 국회의원이 지역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와 서울시 특별교부세 14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강북을)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 1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어린이 안전을 위한 서울시 특교 4억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보된 행정안전부 특교는 할렐루야마트 뒷길(미아동 128-8) 어린이공원 조성에 1억 5천만원, 세일 어린이공원(미아동 162-1) 노후시설 교체에 3억원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또 5억 5천만 원은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방범취약지역에 생활안전 방범CCTV 설치 지원에 쓰인다.
특히 할렐루야마트 뒷길 어린이공원은 지난 9월 강북구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도 박용진 의원이 제안한 내용이기도 하다. 지난달 25일 허광행 더불어민주당 조직국장이 서울시 전문가, 강북구청 담당자와 현장 방문을 하기도 했다.
박용진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교에 이어 서울시 특교 4억 2천만원 확보라는 소식을 전하게 되서 기쁘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앞 안전시설과 보행로 조성을 위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박용진 의원은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에 복귀한 강북구민 여러분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면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