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25.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쌍문1동 꽃동네 경로당 시설 점검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은 지난 16일 쌍문1동에 소재한 꽃동네 경로당 시설의 안전성과 이용실태를 둘러봤다.
이번 현장 꽃동네 경로당은 지난 2014년 개관한 구립시설로 3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다. 경로당 1층은 할머니방과 사무실, 주방, 지하1층은 할아버지방과 거실로 사용되고 있는데, 홍 의원은 지하층 외벽 습기, 곰팡이 등의 문제로 구청 관계자와 현장을 찾았다.
현장 점검을 마친 홍 의원은 “동네 어른신들이 다용도로 활용하는 경로당 시설이니 현재의 열악한 환경을 조속히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