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25.


박용진 국회의원

"미아사거리역 엘리베이터 설치 가닥"




박용진 국회의원이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 가닥이 잡혔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강북을) 국회의원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실시설계를 결정했다. 용역은 12월경에 착수해 약 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박용진 의원은 “오랜 기간 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첫 발을 내딛게 되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설치가 무사히 완료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계속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미아사거리역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또 더불어민주당 최선 사무국장과 서승목 사무차장도 매일 아침마다 미아사거리역에서 설치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왔다.
이런 노력 끝에 지난 6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엘리베이터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냈고, 서울메트로와도 설치에 대한 합의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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