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
강북구 체조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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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이복근 의원(강북1)은 지난 19일 강북구민 운동장에서 열린  「제21회 강북구 구청장기 및 연합회장기 체조경연대회」에서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강북구 체조협회 박진영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 체조협회는 지역주민 중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생활체육 동호인 단체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나 동 주민센터의 시설 협소 등으로 체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등의 체조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많은 불편의 민원이 있었다. 특히 번1동과 수유3동 동 주민센터 청사가 협소하여 야외인 우이천 고수부지에서 아침에 1, 2부로 나눠 운동을 하고 있으나 음향 및 전기 등 시설이 열악하여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여 체조 지휘용 단상 정비를 비롯하여 전기시설부터 음향기기인 앰프시설까지 새롭게 정비하고 업그레이드시켜 체조 동호인들의 운동에 도움을 드리게 됐다.
이 의원은 강북구 체조협회(회장 박진영)로부터 생활체육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점에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지역주민과 체조 동호인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하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더 잘 챙겨,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불편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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