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25.


시사프리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박문수입니다.
높고 푸른 하늘아래 비단 같이 아름다운 단풍의 계절을 맞아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33만 강북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프리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지방자치시대를 이끄는 대표신문으로서 지방 행정과 의회 소식,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보통신 등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의 전달뿐만 아니라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그리고 북핵의 위협으로 인한 안보 문제 등 전 부문에 걸쳐 변화 물결과 함께 그 어느 때 보다 개혁의 목소리가 높은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지키는 파수꾼이자 등불로서 국민의 알 권리 충족과 지역사회의 민주적 여론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지금까지 충실히 수행해 온 시사프리신문의 변함없는 노력과 열정은 아낌없는 박수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신속 정확한 정보와 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 정신으로 시사프리신문이 지방분권화 시대를 이끌어 주길 기대하며, “소통하는 의정, 구민중심의 강북구의회”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사프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0월
강북구의회 의장   박 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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