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0. 31.
박용진 국회의원
모교사랑…주말에도 쉼 없는 지역 챙기기
▲화계초등학교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박용진 국회의원
박용진 국회의원이 국회가 국정감사로 진행되는 틈틈이 모교 행사와 지역 일정을 챙기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박용진(더불어민주당, 강북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화계초등학교총동문회 개교50주년 체육대회를 찾았다. 1967년에 지어진 화계초는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이했고,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용진 의원은 서울 화계초 16회 졸업생이다.
같은 날 오후 신일고 21회 졸업생인 박용진 의원은 신일고등학교 동문체육대회도 참석했다. 또 박용진 의원은 지난 24일 국정감사로 바쁜 와중에도 서울사이버대에서 열린 한-러 문화예술 교류 30년 국제회의에도 참석했다. 서울사이버대는 박용진 의원의 모교인 신일고 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이버대학교이기도 하다.
박용진 의원은 “늘 고맙고 힘이 되는 동문, 선배, 후배 동기들 덕에 든든한 마음으로 국회의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구에 모교가 있고 동문이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국회 일정이 없는 주말을 이용해 지역 챙기기에 매진하고 있다. 각종 야유회와 강북가족 글짓기대회, 강북구세군복지관마을축제, 태권도 대회, 상인회 한마음축제 등 주말에만 14개의 일정을 소화했다.
박용진 의원은 “평일에는 국회 일정 때문에 주민 여러분을 찾아뵙기가 쉽지 않아 아쉽다”면서 “주말에라도 바쁘게 움직여 최대한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 뵙고, 말씀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