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1. 29.
노원구, 한국성서대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강좌 개설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민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성서대학교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이것만은 “꼭”알자’란 주제로 교양강좌를 연다.
이번 교양강좌는 12월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토 10:00~12:00)까지 한국성서대학교 일립관에서 열린다. 강의내용은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과 SW교육의 중요성 ▲ 새 정부 새 입시 이렇게 대비하자 ▲ 자녀에게 맞는 공부법 등이다. 모집인원은 구민 4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모집기간은 내달 1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선정결과는 12월 5일 오전 10시 구청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SMS통보한다.
구는 지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위해 한국성서대, 광운대 등 지역의 7개 모든 대학과 관·학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강좌도 이의 일환으로 구민 평생학습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성서대 등 지역 대학들의 교양강좌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역과 대학이 공존하고 상생하는 강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평생학습과 ☎ 2116-3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