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2. 13.
서울시의회 이복근시의원,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부터“공로패”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복근 의원(자유한국, 강북1)은 지난 6일 한 해 동안 후원과 자원봉사에 앞장서 수고해 주신 분들 모시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사의 밤’ 자리에서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이현웅 관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의 밤은 그동안 묵묵히 자원봉사를 하신분과 남모르게 후원하신분이 함께한 번동 5단지 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모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와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는 뜻깊은 자리에서 감사패를 받아 더욱 빛이 났다.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은 번2동 주공 영구임대아파트 내에 있는 복지시설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아가고 있으며, 특히 2011년 6월 개관 이후 지역 주민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복지관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
그동안 일정 인구비례에 따라 시비가 지원되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운영비는 번동 5단지 복지관의 경우 강북구의 정수에 포함되지 않아 매년 서울시의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별도의 시비를 확보하여야하는 어려움 있어 이복근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되풀이되는 이점을 복지관 정수에 포함시켜 지원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부단히 노력한바 2018년부터는 서울시 본예산(안)에 넣어 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토록 하여 상임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복지관 정수에 포함시켜 예산을 반영 시켰음을 확인했다.
따라서 이복근의원은 서울시를 설득하여 정수에 포함시켜 운영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에 대한 감사로 번동 5단지 종합사회복지관으로부터 종사자와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받게 됐다.
매년 복지관의 운영비를 안정적으로 지원 받게 되어 지역주민을 위한 진정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펼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아울러 시정활동도 활발하게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