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2. 20.
도봉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온기 담긴 쌀과 라면 전달’
도봉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박진식, 여성대장 윤정희)가 지난 13일 도봉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곳에 쌀(20kg)20포와 라면 20박스를 전달해 훈훈한 정을 더하고 있다.
박진식 대장은 “지역아동센터 모두에게 풍족하게 나눠주고 싶지만, 물품을 많은 준비하지 못했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해주는 여러분들을 돕기위한 의용소방대원들의 마음이라 생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봉소방서 김형철 서장은 “작은성의지만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김석현 회장은 “아이들과 센터를 위해 십시일반 물품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전달받은 것 같아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하겠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