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2. 20.
박용진 국회의원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 선정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증진을 위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국회에서 입법과 정책수립활동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
박용진 의원은 “사회적 약자인 금융소비자들이 정보비대칭 때문에 금융기관들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면서 “금융소비자의 권리증진과 이익 보호를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법과 가상통화 투자자보호를 위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공모회피를 통해 투자자보호가 약화되는 것을 막는 자본시장법 개정안(일명 미래에셋방지법) 등을 발의했다.
또 국정감사에서 현대자동차의 세타 2 엔진의 무기한보증약속을 이끌어내는 등 소비자보호에 힘써 왔으며 재벌개혁을 통해 소수주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왔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지난 12일 수도권일보·시사뉴스가 주관하는 2017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20인에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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