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2. 27.


박용진 국회의원

강북 발전 예산 54억 8천만 원 확보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특교 등 28억 6천만 원에 이어 내년도 예산(시비)으로 26억 2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추가로 확보된 예산은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엘리베이터(이동편의시설) 설치에 10억, 미아8구역 구립종합체육센터 건립에 5억이 투입된다. 또 재활용분류시설 옥상 테니스장 조성 7억, 삼양초와 미양고 에코스쿨 조성에 2억 5천만 원, 근현대사 기념관 사업에 2억 7천만 원이 쓰일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강북 발전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애썼는데, 그만큼 성과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특히 불가능하다고 했던 미아사거리역 6번 출구 엘리베이터 설치가 가능해져 어르신들이 지하철역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의 예산 확보로 인해 강북구 보훈회관 건립이 가능해졌고, 세일어린이 노후시설 교체, 방범용 CCTV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