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7. 12. 27.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3회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도봉구립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이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체 415개 시설에 대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실시했으며, 2013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부터 최우수기관에서 선정되면서, 3회 연속으로 국가단위 운영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이다.
특히,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특화시설이 대상이었으며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참여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종합평가 등 7개 영역과 건축, 토목, 기계, 소방 등 시설안전에 대한 1차 서면조사, 2차 현장평가로 이루어졌다.
김월수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구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청소년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3회 연속 좋은 결과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진 구청장 “아동친화도시 도봉구의 저력이 이러한 외부 수상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구도 적극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