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03.
구민의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박문수 강북구의회 의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33만 강북구민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강북구의회 의장 박문수입니다.
황금개의 해인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북한산에 솟아오른 황금빛 태양의 넘실거리는 기운을 담아 강북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기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헌정 초유의 대통령 탄핵과 뒤를 이은 북핵 문제 등
내우외환이라는 말을 어느 때보다 실감할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 국민의 뜻인 민주주의의 염원을 담은 촛불의 힘으로 출범한 새로운 정부를 통해 개혁과 변화의 희망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안과 밖이 모두 혼란스러운 가운데 우리 강북구의회가 \'소통하는 의정 구민중심의 강북구의회\'라는 목표를 향해흔들림 없이 나아 갈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관심이 가장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황금개의 해를 맞아 우리 강북구의회 14명 의원은 굳건하고 강직하게 구민만을 바라보며 나가겠습니다.
구민의 곁에서 늘 함께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구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