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03.


​\'희망강북\'을 향한 큰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박 겸 수 ​강북구청장

강북구를 새로운 희망으로 밝힐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았습니다. 무술년 새해에 구민 여러분의 각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강북구민 여러분!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우리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강북구의 주인이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33만 강북구민과 함께 ‘희망강북’을 향한 큰 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 그동안의 여정을 돌이켜보면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지만 어려울 때마다 역량을 모아주시는 구민 여러분이 계셨기에 굳건히 발걸음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여정 속에 자리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새해에도 강북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18년은 강북구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동안 만들어 낸 수많은 성과가 자양분이 되어 우리구의 비전인 서울 동북부의 중심도시,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조언으로 강북구의 새 역사를 만들어 주십시오! 저와 천삼백여 직원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구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행정을 펼치며 ‘희망강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구민 한분, 한분의 가슴 속에 희망과 기쁨을 새기겠습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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