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03.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

 ‘예하예술학교 지원노력 감사패 받아’

도봉구의회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은 지난 달 26일 도봉구 노해로 140(쌍문동)에 소재한 예하예술학교 학예회를 참관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예하예술학교는 경계선 지능청소년과 학교폭력피해 학생을 위한 도봉구의 구립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2017년 4월 개교해 지난 12월 26일 개교 첫해를 마무리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그동안 노력한 결실을 선보이는 제1회 예하페스티벌을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해 시낭송, 현대무용, 뮤지컬댄스. 연극, 합창,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홍국표 의원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하예술학교 설립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지원을 해준 노고에 감사하는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홍국표 의원은 “예하예술학교 학생들의 놀라운 성장에 큰 감동과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유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