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03.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
‘도봉구 예산 658억 원’ 확보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창1·4·5동)은 2018년도 서울시 예산심의 과정에서 창동역 1호선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 13억원을 비롯한 도봉구 예산 658억 원을 확보했다.
김용석 시의원은 창동민자역사 공사 중단이 장기화 되면서 주민불편이 컸던 창동역 1호선 교통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예산 13억원과 쌍문역 3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설계용역비 1억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의 속도를 내게 해줄 435억원, 창2동과 창5동 마을활력소 설치 예산 7억원, 창4동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로봇박물관 현상설계공모 예산 1억9,500만원, 쌍문3동 구립도서관 건립 예산 8억9,200만원 등 총 658억 1,800만원을 예결위 예산심의 과정에서 확보했다.
이에 대해 김용석 시의원은 “도봉구 4명의 시의원을 대표해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번 2018년도 서울시 예산심의 과정에 참여했고, 김광수, 김동욱, 김창원 시의원 및 도봉구청과 꼼꼼하게 상의해서 편성에 노력했다”며 “확보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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