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10.


박용진 국회의원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박용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수여하는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첫해인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히면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탁월한 감사활동과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한다.
올해 국정감사에서 박용진 의원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차명계좌 문제 ▲현대차 세타2엔진 차량 폐차 때까지 무한 보증 약속 ▲삼성 맞춤형 황제특혜를 제공하는 보험업감독규정 문제점 등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박용진 의원은 “문재인정부 첫 국감은 민생제일, 적폐청산 국감이었다”면서 “이건희 차명계좌 문제로 삼성에만 특혜를 준 불공정을 바로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재벌이 아니어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법 앞에서 평등해야 한다”면서 “경제정의, 공정과세가 바로 설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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