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1. 10.


박원순 서울시장, ‘2018년도 자치구 신년인사회’ 개최

박원순 서울시장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용산구와 강동구를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25개 자치구를 직접 돌며 각 자치구 주요인사 및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2018년도 자치구 신년인사회’를 갖고 있다.
오는 12일 오전 11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강북구 신년인사회 참석과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도봉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도봉구 신년인사회와 오후 4시 구민회관에서는 노원구 신년인사회에 각각 참석해 강북구민과 도봉구민, 노원구민들에게 신년인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자치구 신년인사회는 각 구별로 구청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신년사, 박원순 시장의 새해인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 10일 관악·영등포·강서구 ▲ 11일 마포·광진·동대문구 ▲ 12일 강북·도봉·노원구 ▲ 16일 서대문구 ▲ 18일 성동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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