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2. 01.
중계본동,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 이어져
중계본동 주민센터(동장 유봉상)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가 이어져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겨울을 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나라차 태권도장(관장 임미화) 관원 50명은 백사마을 저소득 주민 4가구에 연탄 800장과 라면 6상자를 직접 배달하였다.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라차 태권도장 관원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나라차 태권도장 임미화 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관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3일 중계본동 원암유치원(원장 이인숙)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중계본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원암유치원 이인숙 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이 많다. 올해에도 작지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관내 저소득층 가구의 지원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