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18. 02. 01.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
서울특별시약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이복근 의원(강북1 자유한국)은 지난 달 20일 덕성여대 대강당에서 서울특별시약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복근 시의원은 서울시민을 위한 서울시정 운영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또한 서울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위한 보건복지정책 수립과 실현에 진력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보건복지 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세이프약국 활용방안 공청회를 주최하는 등 남다른 시민 건강증진에 노력함에 서울특별시 약사님들의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김종환 회장으로부터 받았다.
지난해 10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특별시약사회에서 주관한 「건강증진 및 의약품안사용과 약제비 절감을 위한 세이프약국 활용방안」 공청회에서 서울시민의 건강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와 세이프 약국의 의미와 역할 발표하면서 날로 고령화 되어가는 대도시인 서울에서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데 가장 밀접한 관계가 세이프 약국으로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입장에서는 약물복용 형태와 생활습관 개선 및 약력관리 등 접근성이 높은 약국에서 보건의료서비스를 포괄적으로 받게 되고, 약국은 시민을 약품을 이용하는 수요자가 아닌 더불어 사는 이웃으로 더욱 친밀감을 가지고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의약인으로 인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세이프약국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확대되어 건강한 도시로서 또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 좋겠다며 앞으로 건강한 도시 서울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과 세이프약국 사업이 안정적이고 현실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마련과 예산지원 등에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